평소 존경하는 김장환 목사님과 트루디 사모님 그리고 요한 목사님과 사모님을 광교 아비뉴프랑에서 뵙고 감사한 하루를 정리합니다. 저는 사실 우리 룸 뒤에 계시는 목사님 가족 분들을 나중에 알고 달려가서 인사를 드리고 싶었는데... 외국인들도 세분 더 계시고 실례가 될까 봐 참았고.ㅠㅠ 우리의 "김장환 목사님 계셔" 하는 목소리가 컸나 봅니다. 요셉 목사님이 우리 룸으로 얼굴을 보여 주십니다 우리는 이때라 하고 반갑게 인사를 드리고 반가워하니 김장환 목사님이 오히려 우리를 많이 반겨 주시고 일일이 악수하여 주시고 룸 안에 부모님이 계시니 더 들어오셔서 반겨 주시고 모두 악수하여 주십니다 트루디 사모님은 조용히 머무시는데 제가 손을 붙들어 사진 촬영을 원했습니다. 모두 사진을 응해 주시고 요셉목사님 사모님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