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감사 742

주의 동산으로

주의 동산으로~~ 찬양이 은혜가 됩니다 스위스 필라투스 정상에서 바라보는 아름다운 세상 오늘 아침의 번민이 이 맑고 아름다운 세상을 향하여 바라봄으로 힘을 얻고 늘 빛의 길로 걸어가기를 모든 사람과 더불어 원망과 시비가 없게 하고... 주여 도와 주소서 . 주의 동산으로 아름답다 저 동산 우리 다 같이 가보세 무궁세월 흐르는 풍파가 일지 않는 곳 평화의 동산 백합화 피고 공기는 신선 아 저 아름다운 저 동산 저 동산 저 아름다운 저기 묘한 음악 천군 천사 화답함이라 아름답다 저 동산 우리 다 같이 가보세 무궁 세월 흐르는 풍파가 일지 않는 곳 저 아름다운 동산은 저 아름다운 동산은 저 아름다운 동산은 주님이 계신 곳이로다 주님의 동산 아름다운 산 주님의 집은 아름답고 좋도다 영원무궁 변함없는 우리들의 집..

매일의 감사 2016.07.07

날 지키시리라 확신하네

찬양을 들으며 나의 모든 행실을 주여 기억 마시고 바른 길로 인도하소서 기쁠 때나 슬플 때 나와 동행하시며 밤낮으로 인도하소서 내 모든 형편을 다 기억하시고 늘 나와 동행 하옵소서 나의 생명 주앞에 남김 없이 드리니 주여 나를 지켜주소서 나의 모든 실수를 주여 용서하시고 바른 길로 인도하소서 주의 크신 사랑과 하늘나라 영광을 나도 전파하게 하소서 내 모든 형편을 다 기억하시고 늘 나와 동행하옵소서 나의 생명 주 앞에 남김 없이 드리니 주여 나를 지켜주소서 이 땅 위의 모든 것 마지막 날 될 때에 주여 나를 받아주소서 주의 얼굴 대할 때 귀한 상급 주시고 면류관을 쓰게하소서 내 모든 형편을 다 기억하시고 늘 나와 동행 하옵소서 나의 생명 주 앞에 남김 없이 드리니 주여 나를 지켜주소서 나의 생명 주 앞에 ..

매일의 감사 2016.07.06

잔치국수

주일 예배후 교회에서 주는 잔치국수 점심식사를 국수로 바뀐지 어언 몇년인지 잘 모를 정도로 ... 그동안 식사는 항상 교회 근처에서 했고 오늘은 혼자서 조용히 국수가 먹고 싶어서 앉아 있는데 권사님이 다가 오셨다 ㅎㅎ 언제나 고마우신 분. 워낙 사람이 많으니 먼저 일어나 교회서점으로... 가족들도 오늘은 모두 각각 ㅋㅋ 하나 감동은 사회에서 이렇다 할 명성이 있는 분도 숟가락 젓가락을 나누어 주고 남자 장로님들 국수를 뜨거운 국물로 담그었다 걸러 주시고 고명도 얹어 주시고 오늘은 모두 남자 분들이 식당 급식 봉사를 하시네요 저는 다시 감동을... 잘 먹었습니다

매일의 감사 2016.07.03

부자동네 부잣집에 예고없이 찾아감

청소도 용역업체에 가끔씩 의뢰를 한답니다 한번 하는데 3백만원 정도 비용이 드는데 아주 깨끗하다고요 화초도 무척 좋아하시네요 벽과 바닥이 모두 이태리 대리석이라고 주방 거실의 3분의 1은 2층까지 천정이 트여 있어 무척 높고 근사해요 안방의 월풀도 강아지 올라가라고 사다리 놓으신거예요? 악기도 여러가지 자전거로 몸매 유지를 이층과 3층은 각각 자녀공간 겁나 부러운 것은 지하에는 주차장과 한켠에 바가 있는데 최고급 수준의 방음장치 문도 두겹 벽과 천정은 두꺼운 방음장치 술과 모든 도구들 크리스탈 등이 전문 청소 용역에서 해서 그런지 더욱 맑고 깨끗함 그런데 왜 흑백이지? 드럼도 잘 치시네요 멋져요 노래도 잘 하시고 오늘 비싼 양주를 ㅎㅎ

매일의 감사 2016.07.02

결혼 기념일

이른 아침 식사를 하면서 남편이 말을 건네요 "오늘 우리 결혼기념일이예요?" 나는 놀랍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고 어머나~~ "어머 당신은 참 대단해요 중요한 날은 잊지 않고 기억해 주니까요" "고마워요~~"했더니 그후 말이 참~~ "나 오늘 모임이 있어 늦어요" 나는 또 "오케이 더 좋아요" 나는 오늘 할일이 많거든요 ㅋㅋ 그때 그 주간에 비가 많이 왔었는데요 결혼식날만 반짝 날씨가 좋았지요 오늘도 비가 오네요 하하 무슨 대화가 그런지 그래도 아침 일찍 기분 좋게 시작합니다 조금전 연락이 왔네요 여름휴가 호텔 예약했다고요 룰룰랄라 그런데 누군가 알고 꽃을 보내왔어요 하하 감사해요 이 꽃의 꽃말이 영원히 변치않는 거라고. ㅎㅎ 변하던데요 모든 것이 변해요 아름답게~~

매일의 감사 2016.06.30

폰으로 보내준 쿠폰과 상품권을 늘 잊고 버려지는데

보험가입하고 보내온 상품권을 기간이 지나 돌려 받지 못한 경험과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받았는데 시간이 지난 뒤 모르고 문자를 지워 버리고 마는 날 옆에 있는 친구가 답답해 죽겠다고 오히려 하소연하는데... 최근에 부산에 계신 회원님이 나에게 커피쿠폰을 5개나 보내 주셨네요 농사 지으면 쌀도 보내주시고요 10년 가까이 되었나보네요 처음 나와 같은 부서로 발령 받고 많은 것을 물어보고 하였는데요 제가 제주도에 가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 하는데 부산에서 배를 타고 제주도까지 찾아 와 주었던 님이기에 저에게는 더욱 특별합니다. 그래서 이제 그 쿠폰을 바로 사용합니다 늘 옆에서 도와주는 정보개발팀 직원들이 마침 오셔서 한잔씩 선물로 주었네요 그리고 예쁜 동료들과 함께... 나누는 기쁨입니다 년초에 만든 스탠다드 ..

매일의 감사 2016.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