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지인들이 현지에서 보내주는 사진 86

Sue가

동물 그리는 화가 Sue 말을 좋아하는 그녀 내가 그곳에 갔을 때에도 이렇게 눈이 내리는 곳에 말들이 서 있었는데 태양이 떠오르는 것은 세계 어디를 가도 같은데 초원 위에 일출은 더 아름다워요 공기가 좋고 맑으면 꽃의 색상도 선명하고 예쁘다 해바라기 민들레 꽃들이 한 없이 펼쳐지는 동네 18세기 살던 모습대로 산다는 아미쉬 마을 농사 짓는 것도 그때 그 모습 그대로... 저녁에 잘 때에도 주위가 조용한데 말달리는 소리가 딸가닥 딸가닥 들려요

후쿠로다 노다키 폭포

일본 이바라키현[茨城県] 다이고정[大子町] 후쿠로다[袋田]에 있는 폭포. [네이버 지식백과] 후쿠로다노타키 [Fukuroda Falls, 袋田の滝(대전ㅡ롱)] (두산백과) 구지강[久慈川의 지류인 다키강[滝川] 상류에 위치하며 높이는 120m, 폭은 73m이다. 겨울에는 얼 때도 있다. 이바라키현 지정 명승지이다. 겐고노타키[華厳滝], 나치노타키[那智滝]와 함께 일본3대 유명 폭포 중 하나로 일컬어지며 일본의 폭포100선[日本の滝百選]에도 선정되었다. 폭포가 4단계로 나뉘어 떨어지는 데서 '요도노타키[四度の滝]'라는 별칭이 붙었다. 그 밖에 옛날 이 곳을 방문한 사교법사[西行法師]가 '이 폭포는 4계절마다 한 번씩 와보지 않으면 진정한 풍취를 느낄 수 없다 [この滝は四季に一度ずつ来てみなければ真の風趣は味わえ..

스페인에서 날아 온 사진 1

사랑하는 직장 동료 이쁘니쌤이 스페인 여행 중인데 충전기를 놓고 가서 더 이상 카메라를 사용할 수가 없다고 하네요 저도 그런 것을 대비하여 보조 카메라 충전기도 여유있게 가져 가는데 안타깝네요 카메라에 모바일 충전기로 충전이 되지 않는 것도 있고 되는 것도 있어서 말해 주었는데 현재로는 안된다고 울상이네요 가기 전까지 열심히 일하고 준비하던데.. 유럽의 하늘이 좋다고 하늘만 찍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