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처럼

평소에는 휘트니트센터에서 무료로 충전을 할 수 있는데 휴무가 많은 나로서는 집이나 기타 장소에서 충전하는 것이 숙제이고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계속 찾아 봅니다 장거리 이동 시 고속도로 안에서는 테슬라 전용 충전기는 없고 어댑터를 구하여야 하고 호환하여 사용해야 한다고 해서 당근에서 구입하여 안산 휴게소와 시흥휴게소에 갔으나 아답터가 맞지 않아 충전하지 못하고 집에 오고 다음 날 여주 휴게소에 가서 전용 충전기로 충전하고 또 기흥 휴게소에 가보니 없어서 평택쪽으로 나와서 결국 전용 충전소에서 충전하고 안성 휴게소에서도 맞는 충전기가 없어서 아무리 봐도 테슬라는 없네요 밤에 당근에서 어답터를 구하여 오고 아파트에 설치된 곳에서 회원가입하고 휴우 오늘도 결국 전용 충전소에서 충전을합니다 오후에 다시 당근에서 ..

그동안 수고 많았어 차 안 곳곳에 나의 향기가 스며있고 나의 손때가 묻어 있지 아마 긴 시간 나에게 좋은 노래를 좋은 사운드로 들려주었고 좋은 강좌도 아침저녁으로 들려주었지 누구 보다 우리는 친밀했고 가까웠지 감사해 사고 없이 아픔 없이 널 보내게 되어 고맙다 너의 생이 다 할 때까지 함께 하려 했으나 지금 보내는 것이 차라리 행복하다 아마 이제 자주 아플 테니 전문가 손길이 필요하고 슬프지만 여기서 안녕을 하자 널 기억하려 글과 사진을 남기네 안녕히... 나의 애잔한 마음을 담아 보낸다

스벅에서 카라멜 마키야토 내일이 생일이라고 선물을 주네요 이탈리안 식당에서 피자와 파스타 그리고 샐러드를 윤대표님이랑

이렇게 뷰 좋은 곳에 삶의 보금자리가 있다니 난생처음 분위기에 취해 와인 한잔 하는 바람에 대리운전 45,000원 팁 만원 귀가하는데 내가 평소 좋아하는 분이 아시아 총괄 대표가 되었으니 축하드리고 오늘 송별회를 했습니다 우리 곁을 떠나 멀리 계시지만 우리 싱가포르에서 만날 때까지 안녕을 고합니다 오늘 이 곳에 초대해 주신 아름다운 대표님께도 감사합니다 사업 번창하시고 멋진 분 만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송도의 그대 진짜 이뻐요 처음 뵌 변호사님도 참 좋으신 분입니다 또 만나요 시월의 마지막 밤 노래를 듣고 결국은 김호중 파노라마 전곡을 좋은 스피커로 들어본다 소리 없이 달리는 보트는 누군가 슬픈 삶을 찾아 보랏빛을 내며 달린다 너무 좋은 시간에 무척 행복했습니다 이 사회에 좋은 영향력을 미치고 모두 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