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201606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및 서부해안 104

아틀란타 공항에서

아틀란타 공항이 무척 넓고 크다 엘에이를 가기 위해 우리는 트램을 타고 제일 끝까지 타고 가야 했다 화장실 표시가 예뻐서 한장 눈에 확 들어오고 예쁘고... 옆에서 걸어가자는 이야기도 있었는데 정거장을 보니 6개를 더 가야했군요 앞 칸은 사람이 별로 보이지 않아요 우리는 13번 게이트까지 가야해서요 이 곳은 아름답고 넓고 아주 쾌적하군요 아 배가 고프다 뭔가를 먹어야 하는 상황 맑은 국물이 있는 것이 먹고 싶은데 그것을 먹기 위해서는 전 정거장까지 또 가야한다고 해서 포기 푸드코트로 올라가는 길 그래도 아시안 음식을 먹어야 한다고 미국 음식은 맛이 있지만 워낙 양이 많기 때문에 이번에는 조금 알뜰하게

샬롯 프리미엄 아울렛

사람들은 해외에 나오면 쇼핑을 안 할 것 같으면서도 선물 사는 것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고 쇼핑센터 가기를 원한다 한번도 아니고 가는 곳마다 ㅠㅠ 아! 나는 시간이 조금 아깝다 쇼핑 시간은 보통 두 시간을 주어도 부족한 것 같다 나는 살것이 없는데 쇼핑 너무 하지 말자고 애기를 해도 호응 하는 것 같은데 얼마나 열심히 돌아 다니는지... 그러나 이 곳에서는 나는 깜짝 놀라운 가격을 발견하고 조용히 몇개를 사고 또 둘러보고 또 사고 쇼핑 조금만 하자는 내 말이 무색해지고 말았다 그래도 나는 이렇게 날씨가 좋은날 실내에서 물건을 고르는 것은 혼자 왔으면 안해도 될 일이다 다른 곳에서 느낀 것이지만 이 곳이 가장 저렴했던 것 같다 놀라울 정도로 더 살걸 껄껄껄^^ 햇볕이 얼마나 강한지 차가운 것 잘 먹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