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201606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및 서부해안 104

샬롯 침례교회를 갔으나

주일 예배를 드리기 위해 이곳 침례교회를 찾았으나 시간이 많이 지난 것일까? 모두 문이 잠기고 사람도 보이지 않는다 엘에이에서 왔다는 한국 유학생도 만났다 그들은 1시 청년 예배를 드리기 위해 왔다는데 그들도 사정을 모르니 여기저기 들여다 보고 예배당을 찾는다 나는 결국 찾다가 못찾고 돌아서 온다

샬롯 씨푸드 유명한 곳 CRACKIN'S CRAWFISH

샬롯에서 아주 유명한 씨푸드 레스토랑 들어가보니 평범한 것 같은데 음식이 나오니 우와~~~ 미쿡은 음식이 너~~무~~나 맛있어요 주차한 차가 너무 예뻐서 흑인 아주머니가 나오네요 천정에 바닷가재와 새우가 처음에 이것이 무엇인가 했더니 비닐 장갑 ㅎㅎ 친구가 비닐 앞치마를 바닷가재와 새우가 옥수수랑 정말 맛있어요 우오아 이것은 민물새우 겉은 큰데 몸은 작아요 쫄깃하고 아주 맛이 있어요 민물 새우를 후레쉬를 넣어 찍었더니 ㅋㅋㅋ

MUGS COFFEE

인터넷 검색을 하여 찾아 온 곳 원래는 너무나 예쁜 카페가 있다고 가려 하였으나 시간이 없어 오늘은 이 곳으로 들어와 보니 우리가 말하는 것을 보고 카운터에 있는 아가씨가 자기도 한국말을 배우고 있다고 합니다 반갑기도 하고요. 한국을 좋아한다고요 기대하지 않았던 말에 우리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카페 한쪽에 자리를 잡고 앉았는데 3~5명이 자리에 앉아 뭔가를 열심히 하는데... 모두가 카드 놀이를 하고 있네요 처음 보는 모습에 저는 놀랍니다 카푸치노 한잔에 향기로운 시간을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