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201606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및 서부해안 104

빌리 그레함 목사님 기념관 내부

우리가 도착하자 마자 마지막 방문객으로 안내를 해 준다고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 로마서 5:8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믿음의 성장 빌리 그레함 목사 부인 루스 그레이함 부인 루스 그레함이 입었 던 웨딩 드레스

빌리 그레함 목사님 기념관

아! 정말 마음 속에 사모하는 마음이 있다면 만나게 되는 걸까? 상상해 보지도 않았는데 오늘 나는 차를 세우고 여기에 서 있다 빌리 그레함 목사님은 현재 97세로 살아 계신다. 세계 최고의 부흥목사이시고 복음 전도자이시다 인터폰을 누르고 방문하고 싶은 말을 전하니 조금 후 대문이 스르르 열린다 주차장에 와 보니 벌써 많은 분들이 와 있는 듯 어린이들도 많고 어디선가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찬송가가 들려온다 빌리 그레함이라고 쓰여진 큰 자동차가 보인다 사람들이 저 곳으로 들어 가길래 우리도 와~~ 사진에서 보았던 곳 저 곳이 빌리 그레함 목사님 기념관이다 현관의 유리창이 십자가를 상징하는데 뭔가 다른 느낌이 나를 압도적으로 이끌어 준다 여기는 목사님 가족과 함께 아이들이 자랐던 곳

샬롯의 밤거리

식사를 하고 나와서 길을 걸어본다 조금전 마라톤을 한 모양이다 길거리는 상인들이 펼쳐 놓은 물품들을 치우느라 길을 막고 청소하시는 분들이 열심히 일을 하고 있다 우리도 사람들 속에 끼워 보고 싶은데 갈길이 또 있나보다 차를 마시러 여기저기 다 들여다 보았으나 토요일 밤 거리의 가게는 모두 다 문이 잠겨진 상태이다 겨우 저녁식사 후인데... 스타벅스도 문이 닫혀 있다 걸을려고 해서 걸어 다닌 것이 아니고 찻집 찾다보니 시내를 한 바퀴 고급스러운 차가 우리를 눈을 사로잡고 주차 요금을 정산하고 호텔로 귀가

샬롯맛집 브라질 식당 Chima

첫번째 식사를 어떻게 할 것인가? 잠시 고민하다가 호텔에서 추천해 준 곳으로 쌩쌩 식당 입구 예약없이 오니까 자리가 없네요 잠시 기다리니 안내를 해 줍니다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가득 이 곳의 다양한 음식들 고기를 구워서 꼬치로 가져와서 손님에게 직접 서비스 샐러드바 다양한 모임 행사로 모두들 기쁨이 가득하네요 기본적인 서비스 음료나 술을 주문 받는 테블릿 이것은 음식을 먹고 싶다는 표시 표를 주황색으로 놓으면 서빙하는 분들이 다가와서 먹을만큼 주고 간다 검정색은 주지 말라는 표시 샐러드 바 하몽(왼쪽 접시는 살라미 오른쪽 접시가 하몽) 만드는 시간이 보통 2~3년 좋은 것은 1kg에 24만원 정도(현지인 말씀) 맛있는 치즈가 가득히 그리고 맛있는 올리브 맥주 맛이 향긋하고 시원한데 처음 맛보는 맥주 첫번째..

샬롯 베스트 웨스턴 호텔

집에서 부터 24시간 만에 도착한 샬롯의 작은 호텔 5분도 안 되는 거리에 트램을 탈 수 있어 교통은 좋은 장소이다 밝은 낮이지만 우선 체크인부터 호텔의 안과 밖 밖은 햇볕이 따갑도록 강하다 호텔 정면 프론트 체크인을 하는 동안 TV를 보니 권투선수 알리의 장례식을 생중계로 계속 보여준다 내가 3박 4일 동안 쉬고 갈 방 에어컨은 방에 사람이 없어도 차갑게 돌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