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영화 전시 오페라 52

사랑의 교회에서 김복동 작가님 작품과 기타 전시작품 감상

작가님이 직접 설명해 주십니다아래 그림 중에서 마태가 누구일까요?우린 마태가 세리였기 때문에 동전을 만지는 사람인 줄 알았는데세리는 뒤줄 가운데일거라고 합니다.마태는 저 말입니까? 하는 표정이라고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에 보면 아담이 이브에게 손을 내미는 장면이생각 나는데요마치 예수님이 말씀 하실 때에 혹은 나를 따르라고 하실 때손을 내미시는데 어떤 사람은 눈을 맞추지 않고 다른 일을 하고또 어떤이는 눈을 피하여 다른 곳을 보고 있어요맨 왼쪽 현대의 사람도 저쪽에서 비쳐 오는 영적인 빛을 바라보고 있어요. 그리고 뒷줄 맨 오른쪽 남자는 아마 이 그림의 원작자 일거라고 예측 한답니다 사랑의 교회 어느 권사님이 시편 150편을 붓글씨로 쓰셨다고요 우리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집안 일을 하고 있는데선배님 호출로 서..

게릴라 극장 하녀 빠뺑자매

교도소 안, 무기징역을 선고 받아 교도소에 수감된 작가 장주네 가난으로 인해 자유마저 빼앗겨 울부짖는 그의 앞에 자신을 닮은 혼령이 나타난다 혼령은 장주네에게 천대받고 멸시 받는 자들을 위해 다시 글을 한번 글을 쓰라는 말을 하고 사라진다 장주네는 실제 마담을 살해하고 수감된 하녀 빠뺑자매에 대한 이야기를 상상하며 상상속에서 하녀 빠뺑자먀를 만나 세상을 뒤엎을 반란과도 같은 작품 하녀들을 쓰기로 한다 자매인 크리스틴과 레이빠뺑은 마담이 집에 없는 틈을 타 마담을 닮은 마담 인형을 가지고 마담 놀이를 하며 시간을 보낸다 그러던 어느날 마담의 옷장에서 자신들이 훔친 마담의 속옷과 보석들을 모아 놓은 가방을 발견하게 되고 빠뺑자매는 그동안 마담이 그녀들의 도둑질을 몰래 지켜..

미음나루 토방 라이브 카페

1박 2일 여행이 다소 피곤하여 잠시 눈을 감았는데 친구가 미음나루 토방으로 오라고 하네요 운전대를 잡고 50km가 넘는 거리를 시속 110km 고속도로 밤길을 달립니다 노래는 신나는데 피곤하네요 토방을 오기 전에 미음나루 라이브 여기저기 잠시 들어가 보았어요 전통 찻집 쥬얼리가 분위기 좋으네요 토방 가수 노래 참 잘하네요

내일을 기대하며

루치아노 파바로티(Luciano Pavarotti), 호세 카레라스(Jose Carreras)와 함께 세계 3대 테너 가수 플라시도 도밍고(Placido Domingo) 셋이서 오! 솔레미오 부르던 모습이 눈에 선한데 루치아노 파바로티는 세상을 떠났고 호세 카레라스는 건강상 이유로 볼 수가 없고 플라시도 도밍고를 무대에서 볼 수 있다는 사실이 그것도 한국무대에서... 잘 생긴 외모에 노래까지 잘 하는 그가 내일 공연합니다.... 아 설레입니다~~~ 플라시도 도밍고(Placido Domingo) 내한공연

미사리 라이브 열애 윤시내

밤 9시에 찾아간 곳 먼저 남자가수가 노래를 부르고 계시네요 손님도 생각보다 많이 앉아 있고 우린 둘인데 센터에 안내를 받고 10시가 넘으니 아주 조그맣고 예쁜 윤시내님이 세련된 태도로 무대를 제압해요 놀라울 정도로 노래도 잘하고 흥겨운 몸 놀림은 완전 매력만점이요 예쁜데 세련되고 호소력 있는 목소리 요즘 여가수들에서 볼 수 없는 강한 매력을 느꼈어요 나오면서 인사도 했는데 정말 예쁘시군요 또 올게요 오늘 시간 무척 흥겹고 즐거웠어요 열애 공연히 열심히 공부합시다 우오아♥♥♥ 부라보

바우지움 김명숙관장님과 유명작가 작품들

전시장에 들어서는 순간 관장님이 다가 오셔서 정중하게 맞이하여 주신다 우리는 미술을 전공하거나 미술학도가 아닌데도 작품 하나하나 깊은 뜻을 말씀하여 주시니 우린 이해를 하게 되고 그 감동은 우리가 희열을 느끼게 한다 힐링이 따로 없다 너무나 잘 선택한 방문 참 자랑스러운 곳 많은 분들이 오늘 같은 느낌으로 함께 하였으면 좋겠어요 아 우리도 많은 분야에서 선진국으로 가는 느낌 아 멋진곳 이곳에 가보세요 행복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