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8611

광교 하나미 스시

조조영화 셜록보고 하루종일 쉬고 사우나하고 스포츠 맛사지하고 얼굴 경락하고 왔더니 연휴동안 수고한다고 옆에 늘 있는 사람이 얘들이랑 스시먹자고 해서리 오늘 같이 살고 싶으다 2016년 1월 1일부터 메뉴와 가격이 조금 바뀌었다고요 전에는 접시에 무조건 천원이었는데 지금은 노랑색 검정색 접시는 1.000원, 빨강색은 2,000원 파랑색, 초록색은 3,000원 대신 전에는 좋은건 접시에 하나였지만 지금은 두개

이모네 칼국수

칼국수집을 지나다가... 아니 오래 전 부터 한번 오고 싶었는데 이제서야 이 집을 마주하게 되었다. 밖에서 보니 영업을 안하나? 가게라기 보다는 출입문도 무척 작고 사람이 있을까 하면서 문을 조심스럽게 열었는데 순간 아!! 내가 잘못 생각했구나 안으로 들어오다 보니 백명은 앉아 있는 것 같다 난 어느 구석에서 조용히 먹고 가야지 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 쑥쓰럽고 앉기도 미안했다 왜냐면 나 혼자 테이블을 차지하는 것이 미안한 마음이라서 다시 나갈수도 없고 그 탓일까? 아무리 기다려도 음식이 나오지를 않아요 아 늘 함께 다니는 친구한테 카톡했네요 이 시간 너무 그 친구가 그리워서 사무실에서 나오기 전에 함께 하고 싶었는데 그 친구가 감기가 심해서 못오고 난 어차피 나와야 하는 상황 손으로 만든 면 칼국수가 ..

맛집 /수원 2015.12.31

오늘도 늦은밤 광화문 길을 걸었다

기분좋은 시간 몇일전 이 시간 종로에서 뮤지컬 보고 을지로까지 걷고 오늘은 서촌에서 광화문으로 ㅋ 늦바람이 났다 울님도 이 근처 호프집에 있다는데 카톡 문자를 보고 같이 갈까하고 전화를 계속해도 받지를 않네요 그냥 갑니다 혼자 있는 시간 항상 귀하지요 감기로 마스크를 쓰고 다니니 좀 그러네요 어머나 내가 광화문에서 버스를 타고 가는데 그사람이 을지로에서 이 버스를 타네요 우린 너무나 잘 맞네여 방가방가 아침에 보고 이 넓은 서울에서 그것도 버스 안에서 만나네요 신기한 듯이 웃어 주는 그대 사랑합니다 같이 갑시다 광화문 야경 세종로거리 미대사관은 어둡고 역사박물관은 조명이 환하다 세종문화회관 세종문화회관 앞 크리스마스 트리 오늘밤 행복하다 좋은 분들과 좋은 곳에서 식사하고 밤에는 님 만나 즐겁고 좋은 꿈 ..

일상 2015.12.28

까델루뽀 요리

단품으로 신선한 모짜렐라 치즈와 토마토카프레제 15,500원 빵 찹스테이크 31,000원 랍스타 테일 한 마리와 살이 오른 새우살을 넣은 로제소스 스파케티 31,000원 허브로 잡냄새를 제거한 양갈비 구이 40,000원 최상품 한우 채끝등심 스테이크와 레드와인 소스 42,000원 이태리 맥주 시원하고 향기롭고 맛도좋다 8,000원 3가지 조개들을 듬뿍 넣은 오일소스의 봉골레 스파케티 19,500원 맛좋고 분위기 좋고 굳굳굳 최고

맛집 /서울 2015.12.28